‘평택시민의 고통이 쇼가 될 수 없다.’
‘평화는 총칼로 지켜지지 않는다.’
이 문구들이 말하는 봐는 뭘까요.
평화가 총칼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
그럼, 평화는 무엇으로 지켜지는 걸까요?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도
바로 조준해서 물대포를 쏘아버리는
지금 이 시대.
일상적인 폭력이 너무 일상화된
이 나라.
이런 나라에서 사는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또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통미마을 카페 토브에 오시면
평화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마당’이 펼쳐집니다.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와 전쟁없는 세상
활동가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서있는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가늠해보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