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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한 이미지 - 평택시사신문 시사만평-652호(2025년 5월 14일) “평택오산미공군기지 에어쇼 반대한다” https://www.ptsi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903
[평택시사신문] “평택오산미공군기지 에어쇼 반대한다” (2025.05.14.)
https://www.ptsi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98
5월 9일, 평택평화시민행동 오산에어쇼 반대 기자회견
소음피해·살상 무기 위험성·기후 위기 대응 역행 강조
K-55 평택오산미공군기지에서 5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린 전투기 에어쇼와 무기 전시회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집회가 5월 9일 오전 10시 신장동 미군기지 정문 앞에서 개최됐다. ‘오산에어쇼’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6년 만에 다시 열렸다.
평택평화시민행동은 평택 시민의 소음피해와 그에 따른 고통을 왜곡하고 살상 무기의 위험성을 은폐하며 기후 위기 대응에 역행한다는 점에서 미군의 전투기 에어쇼를 반대했다.
평택평화시민행동은 “미군 당국은 행사 이틀 동안 전투기 곡예비행뿐만 아니라 각종 무기를 전시해 홍보한다. 이번 행사 이름을 ‘에어파워데이 Air Power Days’라고 한 것은 전투기 쇼와 지상 무기 전시를 통해 ‘공군력’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공군력이 세계 곳곳에서 인간과 자연을 참혹하게 파괴하고 있다. 유럽과 중동에서 전투기 미사일과 드론 폭탄으로 발생하는 인명과 생활 피해, 동물과 식물을 비롯한 자연 파괴는 매우 참혹하다. 이번 행사는 무기 홍보를 통해 무기의 본질적 기능인 살상과 파괴의 모습을 쇼로 포장하여 왜곡한다”라고 주장했다.
시민행동은 또 “전투기 에어쇼 곡예비행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 문제가 있다. 2023년 5월 6일 평택오산미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미군 F-16 전투기는 전력 손실과 조종 장비 작동 제한으로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논바닥에 추락한 사고가 벌어졌고, 같은 해 12월 11일 미군 군산공군기지에서 이륙한 F-16 전투기는 항법 장치 고장과 조종 장비 작동 제한으로 서해 앞바다에 추락했다. 불과 두 달 전인 3월 6일 한국 KF-16 전투기가 실사격 훈련에 참여하던 중 표적지를 잘못 입력해 포천시 노곡리 민가 지역과 군 숙영지에 포탄 8발을 발사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이런 사고는 전투기 기체 결함과 작동자 문제로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평택평화시민행동은 “미군 주최 전투기 에어쇼와 무기 전시 행사를 규탄하며 문제점을 알려 나가고 전쟁 준비가 아닌 우리 모두의 평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시민과 함께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기사 내용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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