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OSCAC를 통해 미 공군 밝혀…예산 삭감 등 이유 들어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24일 이계은 송탄출장소장을 비롯한 12명과 스트렁크 미 공군 대령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송탄/오산 미공군 지역 운영위원회 OSCAC를 개최하고 양측의 현안사안 및 협력방안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를 통해 협의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평택시는 에어쇼 행사에 참가할 의사를 밝히자 이를 미 공군 측은 올 9월경에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는 있으나 미 공군의 예산 삭감으로 취소될 수도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미 공군은 미군기지내 공사폐기물 처리사항에 대해서도 필요시 시공사와 협의해 현장방문 요청이 있을 경우 공개토록 하겠으며 K-55 부대출입 화물차 검문절차 시 대기자 오해방지를 위해 대기실에 검문사유를 고지할 것 등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군기조종위원회를 통해 2013년 1월 현재 미군출입금지(오프리밋) 처분을 받은 업소가 10개소(외국인전용업소 6, 일반음식점 1, 안마시술소 3)에 이르며 3개 업소에 대해서는 외국인 종사원 고용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미 공군은 부대주변의 초목제거, 119서비스 영어가능인력 배치, 공군작전사령부 게이트 불법주차 단속, 신장쇼핑몰 내에서 부적절한 사진을 판매하는 노점상 단속 등을 요청했다.
이에 송탄출장소는 부대주변 초목제거는 출장소 소관사항이 아님을 밝히고 국방부 관련부소와 협의토록 유도하였으며 119서비스 영어가능인력 배치 요청 건에 대해서는 현재 3자간 통화시스템 구축으로 외국인의 신고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송탄출장소는 불법주차 단속과 노점상 단속 등에 대해서도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미 공군은 2월 7일~8일, 11일~15일, 3월 17일~22일에 비상훈련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