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생명과 평화를 지키는 길이어야 합니다.
파병을 통한 군사적 충돌의 확대가 아니라 국제적,외교적 협력을 통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관련 기사] 평택시민사회, 호르무즈 파병 반대 선언(평택시사신문. 2026.9.16. 링크 참고)
[선언문]
호르무즈 파병 반대 평택 시민 평화선언
-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의 일방적 요구를 받고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국방부 또한 호르무즈 현지 조사를 진행하는 등 준비 단계를 밟으면서도 정부는 ‘검토중’’이라는 말로 국민을 호도하며 파병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타국의 전쟁터에 우리 군대가 참전해야 할 이유는 전혀없다. 미국의 명분 없는 침략 전쟁에 휘말리는 섣부른 파병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히 위협할 것이 자명하다. 미국의 일방적 파병 요구에 끌려다닐 것이 아니라 국민의 명령에 따라 억지 요구는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외교와 국방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결정되어야 하고 국익 또한 이를 전제로만 추구되어야 한다. 자국의 이익추구에 혈안이 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 압력에 굴복하는 것은 결코 우리의 국익으로 연결 될 수도 없다.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과 우리 국민의 안전은 파병을 통한 군사적 충돌의 확대가 아니라 국제적·외교적 협력을 통해 평화적으로 보장받는 것이 당연한 순리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평택시는 특히 대규모 군사시설과 미군기지가 위치한 만큼 한국군의 파병은 평택에 위치한 주요 군사시설 및 도시 전체가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평택 시민은 물론 전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우리는 전쟁의 길이 아니라 평화의 길을 따라 나아갈 것임을 밝히며 우리의 요구를 아래와 같이 천명한다.
<평택 시민의 요구>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파병 검토를 즉각 철회하라!
-국방부는 평택은 물론 주요 군사시설이 입지한 지자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파병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 완화를 위해 국제적·외교적 협력으로 해결하라!
-국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파병 시도를 단호히 배결하라!
2026년 9월 14일
호르무즈 파병 반대 평택 시민 평화선언 참가자 일동
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경기남부생태연구소, 교육공간 더 피플, 사회적협동조합 사이, 세움엔터테인먼트사회적협동조합. 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참교육학부모회 평택지회, 평택YMCA, 평택YWCA, 평택 건강과 생명을지키는 사람들, 평택녹색소비자연대. 평택농민회, 평택마을교육협동조합, 평택마을네트워크 담소, 평택시민참여에너지협동조합, 평택시 의정모니터링센터, 평택안성 홍사단, 평택여성회,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핑택시민재단, 평택평화센터, 두레방, 평택시 여성농민회,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전교조 평택 공립지회, 전교조 평택안성 사립지회, 금속노조 보그워너 평택지회,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금속노조한국호야지회, 금속노조 보그워너모빌리티코리아지회. 금속노조 테크젠지회. 금속노조 우리지회, 금속노조 현대모비스평택지회, 금속노조 FVFK지회, 전국돌봄서비스노조 평택지회, 건설노조 경기도건설지부 평택안성지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평택지회) 진보당 평택시지역위원회. 사회민주당 경기도당, 정의당 평택안성지역협의회, 적문 스님(수도사), 법현 스님(보국사), 하늘씨앗교회















